연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소이프 상품 촬영이 있었습니다.소이프의 첫 상품인 데일리 백에서부터 학생들이 디자인한 파우치와 아이필로우까지...지금까지 출시해온 소이프의 모든 상품들을 촬영을 했는데요,이날은 소이프 1기 학생들인 '바가지 Bros'도 함께했답니다. 저희 소이프는 교육생들이 자기에게 맞는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디자인 교육뿐만 아니라 '상품을 디자인하여 제작하고 포장, 촬영, 홍보, 판매, 관리하는 모든 과정'을 보여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. 학생들마다 적성이 다양하니까요 :) 저희 소이프의 협력위원 임종욱 사진작가님.사진촬영 때마다 학생들에게 카메라 교육을 해주시는 작가님 덕분에상품 촬영이 학생들에게 하나의 '좋은 체험교육시간'이 됩니다. 디자인팀장님과 사진 콘셉트에 대해 이야기한 후 촬영하고 사진 확인 및 선택하는 모든 과정'을 학생들과 함께했는데요,우리 학생들 상품촬영이 처음이기도 했고, 방과 후라 피곤할 텐데도 열심히 집중하고 참여해주었습니다. * SOYF에서는 학생들의 신변과 인권보호를 위해 아티스트명(가명)과 모자이크 처리된 사진을 사용합니다 *